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전에는 독감 때문에 쓰러졌고, 이렇게 응급실을 다녀온 뒤로는 평소 몸 상태에 더 신경을 썼다. 그때 저는 회복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많이 나왔지만 홍합도 좋고 표고버섯, 인삼, 브로콜리 같은 것도 도움이 된다. 사실 인체는 일차원적이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성분을 합성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부족하고, 퇴근 후 매번 요리해서 먹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 . 원래는 심플해서 더 좋은 걸 찾다가 알고보니 직장 선배님들이 추천해주신 게와 부추즙이었습니다. 약 3개월 동안 매일 껍질을 벗기고 마셨던 보건비서입니다. 맛이 빠르고 좋은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부추즙 자체가 많이 낯설었다. 선배님이 적극 추천하는 인연이라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공개 연습중이었는데… 덕분에 엄청 활기차고 배달도 주문하고 당일날 도착한거같아요 ㅎㅎ 보상으로 배 2개에 도라지즙이 들어있어서 잘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용입니다. .. 조금 마시고 바로 적응한 것 같아요 ㅎㅎ 암튼 매번 느끼는건데 뽁뽁이에 싸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좋아요. 먹을 때.. 근데 제일 먹기 편한거 같아요 ㅎㅎ 사실 처음에는 그냥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이나 영양제만 먹고 싶었어요. . . 예전에 입에 안맞아서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본적으로 인위적으로 가공된 것은 먹고 싶지 않았어요. 인듯^^… 아무렇지 않게 이것저것 골라도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는 몸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부추즙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잘 맞습니다. . . 암튼 체온이 높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소한 질병에 신경도 안쓰고… 그런 면에서 따뜻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겨울에는 손발이 차갑고, 추위에 자주 깨는 편이라 열이 없어서 요즘 나에게 아주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을 텐데,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 상쾌합니다. . . 그동안 참아온 만성피로 때문에 퇴근하고 쓰러지듯 쓰러지곤 했다. 덕분에 연기된 자격증 시험을 위해 조금 공부도 하고… 좋아하는 취미도 해보는 중입니다. 퇴근 후의 육체적 자유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다. 이렇게 씁쓸하고 맛도 없는 채소, 과연 혀가 남아있을까? 사실 걱정이 됩니다. 먹어봤는데 싫고 바로 먹고 싶지는 않은데 보건부장관이 만든 부추즙은 확실히 재료가 풍부하고 맛이 질리지 않는다. . . 한팩에 90ml정도로 부담없이 마시기 딱 적당하고, 계속 마셔도 질리지 않습니다. . .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이라 해도 먹기 부담스럽다면 아직은 손이 닿지 않는 곳… 다행히도 넉넉하고, 작은 봉지도 완전 밀봉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느껴진다. 포장 자체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정리하기도 편하고… 몸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작년에는 뚜껑 달린 주스에 곰팡이가 생겨서 걱정이 되지만 이정도면 완전 밀폐용기에 안도의 한숨이 나옵니다. 고생하던 감기 이제 무사히 지나갔네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계절이 바뀌면 감기나 목이 아플때가 있었는데 한번도 없었는데 최근에 많이 좋아졌네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 . 덕분에 어머님도 이 부분이 많이 궁금하셨고 부추즙은 아버님과 나눠먹으라고 하셨는데… ㅎㅎ 덕분에 요즘은 기본적으로 한 번에 두세 상자씩 주문하는 것 같아요 ㅎㅎ 면역력 강화를 위한 푸드앰배서더가 되었어요.. .. 암튼 요즘 제 삶이 더 활기차게 되었고, 일상의 변화도 느끼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부추즙을 보건부장관으로 선택했는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은 종류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 몸이 제일 잘 안다. . . ㅋㅋ 암튼 계속 몸조심하고 몸조심할께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 주변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