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작년에는 정말이네, 다른 건 몰라도 시장적으로는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나의 경우 2019년에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대유행의 이외에는 큰 하락을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그러나 코로나의 경우 특수한 사례이라서 금세 회복하였습니다.또 금리까지 떨어져서, 오히려 호황으로 연결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금리가 오르면서 보통 한번 증시가 급상승하고 하락 및 제자리 걸음을 하면, 오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왔습니다.이 때문에 투자로 돈을 간단하게 돈 버는 상황은 아닙니다.굳이 반드시 투자가 아니더라도 인생은 그런 경향을 보입니다.빈익빈 부익부나 개울에서 용이 난다는 말이 있는 것도 그만큼 계층을 두는 것이 어려워서 태어난 말입니다.그래서 땅의 큰 술, 은 수저, 금 숟가락에서 다양한 용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오늘은 그 가운데 중산층의 기준, 자산, 가구와 상류층과 중산층의 의사를 정리하고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중산층이라는 의미 자체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습니다.사전에서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사이에 있는 중간 계급을 의미한답니다.즉 가난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부자가 아니라 계층을 의미합니다.그러나 이는 개인의 생각으로 너무도 달라질 게 있어 NH투자 증권이 발행한 보고서를 기준에 확인하겠습니다.”중산층 기준은 한국 기준으로 4인 가구 기준 월 약 686만원을 버는 경우”에 속합니다.2021년 한국의 가구 소득 상위 24%에 속한답니다.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바로 밑의 소비에서 괴리감이 시작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달의 소비 4인 가구 기준으로 427만원을 소비해야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이건 한국의 가구 상위 약 9.5%에 속합니다.10명 중 9명을 눕힌(?)이라면, 사실 객관적으로 잘 사는 편입니다.훠궈…밖에도 자산, 특히 부동산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집은 말할 것도 없고 자면 좋고 넓으면 좋겠네요.그러므로 단순히 소득 이외에도 소득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 즉 과정(현금 흐름)을 결과(에셋 주차)로 변환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금 아이러니한 결과지만 대한민국 중산층의 약 절반은 자신이 하위층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제 주변에도 부모님이 전문직이거나 10억원짜리 집에 살아도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 중산층 비중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2021년 소득 기준으로 24% 정도가 있습니다.5300만 명의 24%면 한 1270만 명인데 그 중 절반이 하위층이라고 생각하실 거예요.그 이유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에서 생깁니다. 그리고 그 괴리는 SNS가 근원이라고 확신합니다.요즘은 유튜브도 한몫 하겠네요.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결국 버는 돈에 비해 지출에 대한 욕망이 크기 때문에 소비로부터의 괴리를 느끼기 시작합니다.과거에는 대한민국 전체 삶의 질이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니니까요.대한민국의 선진국화가 진행되면서 그만큼 삶의 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로 인해 필수는 아니지만 누려야 할 것이 많아졌습니다.즉, 보고서에 적혀 있는 대로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알아서, 골프, 보디 프로필, 명품, 외제 차 등입니다.이런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돈을 모으려면 그런 사치 생활을 후에 못하면 안 됩니다.혹은 원래 위험할 필요도 없는데, 이유도 없는 젊은 중에 겪어 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심리에 의해서 하는 경우가 많죠.추천의 경우 한끼당 보통 15~20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세금 공제 후의 월급을 250정도 받으면 벌써 10%정도 없어집니다.그리고 보디 프로필은 피트니스 센터에 의해서 다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보통 200에서 300입니다.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나름대로 오랫동안 해온 알고 있지만 독자들이 SNS에서 보고 있는 모습은 절대로 단기간에 만들 수가 없습니다.보통의 선수만 가능한 것으로 일반인은 체지방을 단기간에 줄인 뒤 포토샵 처리를 하고 결과가 나옵니다.그리고 그 프로세스는 건강에 매우 나쁩니다.게다가 그것이 어떤 의미(업계 종사자라면 본인의 역량을 보여야 하므로 인정합니다.)인지도 모르겠어요.마케팅 구호로는 한번뿐인 인생에서 젊은 때 어떻게 한다~로 하는데 그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공부를 통한 자기 개발이 더 좋아요.외에도 명품이나 외제 차도 마찬가지입니다.이들은 돈을 번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마케팅에 현혹되지 마세요.인생 100세 시대에 무엇을 자꾸 20~30대에 하려고 하시나요다음은 상류층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이것 역시 매우 애매한 기준이지만 사전상으로는 신분이나 생활수준이 높은 계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마찬가지로 NH 보고서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예금, 채권, 주식) 10억원 이상 보유자는 39만 3천 명이라고 합니다.전체 인구 대비 약 0.8%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절대적인 기준인 10억원 보유자의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그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10억의 가치가 떨어집니다.그래서 2016년과 2020년에 비하면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결국 순자산을 기준으로 한 경우 상위 1%는 29억원이래요.후후후 그런데 이것도 다시 생각하니까요, 지방에서는 29억원이면 상관 없지만 서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어떤 사람은 지방을 비하하느냐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지방의 사람입니다.부산을 기준으로 서면, 해운대(센텀 시티), 동래, 남포 측과 몇 구역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아파트가 높지 않습니다.보통 5~6억원 정도로 30~40평대 아파트에 입주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2억원대에서 30평대 아파트가 꽤 많습니다.어쨌든 5~6억도 비싸지만 서울의 경우 아파트가 딱 10~15억입니다.상급지는 그것보다 더 많고요, 그래서 순자산 29억원이 상위 1%라고 합니다만 서울에서 상류층으로 되려면 50억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상류층과 널리 살고 싶다면 역시 지방이 유리한 게 아닐까 합니다.오늘은 이렇게 중산층 기준, 자산, 가구, 중산층, 상류층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돈 얘기하다 보니까 조금 공격적으로 얘기했는데 결국은 다 욕심이 문제잖아요.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소비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소득에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소비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