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은 꽉 차고 얼음정수기도 없어서 찬물이 먹고 싶을 때마다 찬물만 사용해서 아쉬웠어요.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마셔서 얼음정수기를 살까 고민하던 중 지인이 소형 제빙기를 추천해줬어요. 크기도 작고 휴대성도 좋고 공간활용도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정말 편리한 가전인 만큼, 제가 사비로 구매한 휴대용 제빙기에 대한 자세한 리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클라파 BIM-S12 제빙기 기본정보’
•모델명 : BIM-S12 •형태 : 이동형 •일일제빙능력 : 15KG •소비전력 : 120W •중량 : 7.5KG •재질 : 스테인리스 SUS304 •사이즈 : 355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웠던 기능을 설명해드릴게요! ⑴ 심플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⑵ 미니제빙기로서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공간 활용도와 휴대성이 높습니다. ⑶ 43도의 고온 날씨에도 문제 없는 제빙 성능 ⑷ 하루 15KG의 넉넉한 제빙량. ⑸ 캠핑이나 파티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좋았으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자제품 특성상 충격 방지를 위해 스티로폼과 비닐 총 4겹으로 이중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바구니, 스쿠프, 추가 실리콘 마개 입니다. 제빙기의 포장만 봐도 꼼꼼하고 심플해서 제품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깔끔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립니다. 커피머신, 정수기와 함께 배치하면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350 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저가형 제빙기는 여름철 야외에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빙기는 43도의 고온에서도 문제 없이 얼음을 만들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일일 제빙 용량은 15kg으로 단체 워크숍이나 캠핑을 가더라도 시원한 얼음을 넉넉히 만들어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반투명 커버라서 얼마나 쌓였는지 알 수 있고, 빛을 차단해 쉽게 녹지 않아 야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집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며, 캠핑장이나 파티룸 등 야외에서는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휴대용 제빙기의 압축기는 냉매를 가장 빠르게 공급하는 피스톤식 펌프를 사용하여 제빙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6분 만에 작은 얼음이 만들어지고, 9분 만에 큰 얼음이 만들어지는 등 빠른 성능을 보였다. 다른 제품의 경우 L사이즈의 경우 12분이 소요되는데, 업계 최초로 9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뛰어난 성능 덕분에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제빙이 가능합니다. 뚜껑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니 알록달록한 색깔의 제빙봉이 보였다. 스테인레스 304로 제작되어 코팅이 벗겨질 위험이 있는 니켈도금과 달리 세균 및 중금속 부식의 위험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집에서 휴대용 제빙기를 사용한다면 소음이 걱정될 수 있는데, N-Pentane 단열폼으로 소리를 흡수하고, 저압 R600a 친환경 냉매를 탑재했기 때문에 일상의 소음에 묻혀버릴 수 있었습니다.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이소부탄가스이기 때문에 R600a 냉매가 더 좋았습니다. 미니 제빙기임에도 불구하고 800g의 대용량 바스켓이 내장되어 있어 얼음이 부족할 염려가 없습니다. 한 번만 만들어도 많은 인원이 먹을 수 있어서 부족함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탱크 용량도 1.8L로 넉넉해 2L 물병에 한 번만 채워주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어 물을 보충할 걱정이 없다. 제빙기는 사용 전 청소가 필요하지만, 자동 공회전 청소 기능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MAX 선까지 채워준 뒤, 청소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이 청소 과정을 3번 반복한 후, 하단의 실리콘 패킹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1회 세척해 주세요. 배수관도 깨끗하게 청소되었습니다. 대기버튼이 깜빡거리면 대기모드이며 3초간 눌러야 활성화됩니다! 청소가 완료된 후 MAX 라인에 물을 넣고 제공된 바스켓을 설치한 뒤 문을 닫고 전원 버튼을 눌러 얼음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휴대용 제빙기의 터치 조작판을 이용해 얼음 크기와 예약 시간을 설정할 수 있었어요. 작은 얼음은 페트병에 넣어서 좋았고, 큰 얼음은 오래가서 좋았어요. 예약시간은 최대 12시간까지 선택 가능하니 자기 전에 만들어 놓으면 아침에 예약이 꽉 차서 바로 아아 마실 수 있어요. 비싼 얼음정수기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집에서는 홈카페 분위기를, 야외에서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휴대용 제빙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미니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로 매우 편리한 가전제품이었습니다. 여름에는 품절될 확률이 높으니, 시즌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얼음 맛도 좋고, 음료와 음식의 퀄리티와 디테일이 좋아졌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돈 주고 산 제품에 대한 긴 리뷰를 마무리하며, 클라파 BIM-S12 제빙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killfulbrother/products/8118025930 클라파 가정용 제빙기 사무실 미니 휴대용 상업용 제빙기 캠핑을 위한 작은 카페 : 클라파 공식스토어 (클라파 공식스토어) 안녕하세요. ‘행복을 부르는 박수소리’ 클라파(Klapa)입니다. smartstore.naver.com #휴대용제빙기 #미니제빙기 #소형제빙기 #제빙기 #가정용제빙기 #클래퍼제빙기